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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45

구글 넥서스7 발견 얼마 전 구글에서 레퍼런스 태블릿으로 넥서스7이라는 것을 발매했다는 건 대충 다들 아실 겁니다. 이게 여러가지 리뷰에서 다 좋은 평가를 받고 한때는 품절로 구할 수도 없는 지경까지 갔었는데… 발매되고 시간이 좀 흘러서인지 요즘엔 그래도 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저도 이것에 꽤 끌리고 있긴 했는데… 저는 일단 뭘 사든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봐서 확인을 한 후에 사는 쪽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구입 자체야 온라인에서 할지언정, 그 제품 자체는 상점 같은 데 가서 직접 충분히 제 눈으로 확인을 하고 리뷰 등을 읽은 후에 구입을 하는 편이죠. 그런데 이 넥7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다보니 그러지 못했는데, 솔직히 유튜브 등에서 아무리 이런 저런 장면을 보여주고 한다 해도 그게 충분히 전해질리가 없으니 아.. 2012. 9. 15.
뒷마당의 사과와 배 저희 집 뒷마당에는 작은 사과나무와 배나무가 있습니다. 종류는 잘 모르겠고, 딱히 열매를 제대로 얻자고 키우는 게 아니다보니 솔직히 못난 게 많죠. 용도도 딱히 따서 깎아먹는다… 라기보다는 고기 요리 할 때 따다가 갈아서 넣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세히는 안 보이겠지만 일단은 배나무 사과나무 어쨌든 이게 시기가 시기인지라 슬슬 익어가는군요. 하지만 배는 아무래도 한 달 정도는 더 있어야 익을 것 같습니다. 따먹어봤더니 맛이 아직… 겉보기에도 좀 덜 익은 듯 보이고 말이죠. 제대로 다 익은 배는 진짜 한국 가게에서 한국 직송이라고 파는 배보다 더 물도 많고 맛있더군요. 진짜 나무에서 다 익은 배를 따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은근한 사치 같습니다. 배. 구석에 말벌같은 것들이 쐈는지 모양이 좀 이.. 2012. 8. 29.
아직(?) 살아있습니다 거 참 엄청나게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군요.마지막으로 쓴 게 반 년도 넘은 듯. 오래간만에 접속해보니 티스토리 글 쓰기 기능도 묘하게 바뀐 것 같고... 하여간 이렇게 글도 올라오지 않는 블로그에 매일 30번 정도의 접속이 있다는 거 자체가 꽤 놀랍습니다.설마 계속 찾아와주시는 분이라도 계신 건가...? 어쨌든 그동안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블로그질도 거의 잊고 지냈는데, 이제 슬슬 좀 재개해 봐야겠군요. 2012. 8. 12.
결국 셧다운제가 시행됐군요 하는 일 없이 돈이나 쳐먹는 인간들이 모여서 탁상공론으로 규제(라고 쓰고 돈 더 쳐먹을 방법)만 생각해서 만든 법이 결국 시행되는군요. 진짜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싶었다면 보다 더 깊게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대충 시행하는 거 보면 안 봐도 뻔합니다. 지네들 주머니 채울 생각만 머리 속에 꽉 차있는 거죠. 그리고 전 도대체 저 여가부라는 곳이 뭐 제대로 하는 걸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전부터 여자들이 성폭행 등을 당했을때도 이런 쪽 도와준다는 얘긴 들리지도 않고 별 희한한 짓거리만 하더니 여전하군요. 저런 돈만 쳐먹는 집단이 왜 안 없어지고 남아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다음에는 또 무슨 규제를 하려나? 청소년에게 유해하니 집에서 부부관계 갖는 걸 금지시키려나? 2011. 11. 21.
으으, 몸이 자꾸 늘어지네요... 왠지 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음에도 몸이 자꾸 늘어지는군요. 왠지 자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고... ㅠㅠ 사람이 부지런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음에도 왠지 되는 일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허송세월만 하게 되는 기분입니다. 취미생활도 왠지 할 기분도 안 나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시들하고 말이죠. 블로그라도 열심히 쓴다면 뭔가 좀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뭐 작심삼일이니 =_=a 가끔 다 잊고 어디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라도 가 보고 싶습니다... 2011. 11. 18.
HP 터치패드 구매 열풍이 진짜 난리도 아니군요. 순간 판매량은 아이패드를 넘었다고 할 정도니... 진짜 가격 앞에선 장사가 없는 모양입니다. 하여간 현재로서 온라인은 열리자마자 품절되는 사태 뿐이고, 저 역시 베스트바이와 Barnes&Noble 에서 하나씩 더 추가 주문을 했으나, 이 역시 올지는 상당히 의문인 상태입니다. 그것도 이 두 사이트가 거의 열리자마자 주문을 했었는데 말이죠. 현재 베스트바이의 상태는 Order Status: 1 item(s) - Order in process of being fulfilled; Usually ships in null - null days. 인데, 맨 뒤에 null 이라 써 있는 걸로 봐서 포기해야 할 것 같군요. B&N 쪽 상태도 Unable to process order. Please call 1-877-..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