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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으으, 몸이 자꾸 늘어지네요...

by Blueriver 2011. 11. 18.
왠지 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음에도 몸이 자꾸 늘어지는군요. 왠지 자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고... ㅠㅠ

사람이 부지런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음에도 왠지 되는 일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허송세월만 하게 되는 기분입니다.
취미생활도 왠지 할 기분도 안 나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시들하고 말이죠.

블로그라도 열심히 쓴다면 뭔가 좀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뭐 작심삼일이니 =_=a

가끔 다 잊고 어디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라도 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