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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3

미국의 버거킹 쿠폰 이야기 (+배달 관련) 한국 친구들과 얘기하던 도중 버거킹 얘기가 나왔는데, 한국엔 별 희한한 메뉴가 다 있더군요. 그리고 그런 메뉴들이 새로 나올 때마다 뭔가 프로모션 같은 걸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미국에 현재 있는 버거킹 쿠폰에 대해서나 좀 끄직여봅니다 (다른 곳도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 동부 기준입니다) 현재 있는 쿠폰들... 저거 말고도 아무 사이즈 감자나 어니언 링 $1 쿠폰이 더 있었지만, 그림 크기상 그건 뺐습니다. 어쨌든 현재 버거킹 정가로 와퍼 세트가 대략 $9 정도 가던가 하다보니, 이렇게 쿠폰이 아니면 뭘 사먹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건강 생각한다고 버거류를 사먹는 일은 대폭 줄어서 기껏해야 2주마다 한 번 정도 사먹을까 말까 하는 정도긴 한데, 그럴 때마다 제가 이용하는 건 .. 2022. 11. 21.
우노 설로인 스테이크 전 사실 지금까지 밖에서 스테이크라는 걸 제 돈 주고 사먹은 적이 없습니다. 먹은 적은 두세번 있지만 다 다른 사람이 사줘서였죠. 이게 가격이 좀 높은 편이다보니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사먹긴 돈이 좀 아깝다는 느낌이었죠. 그런데… 보통 이맘때면 이 근처 우노에서 쿠폰이 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왔는데, $20 이상 구입시 $10 할인이라는 꽤나 파격적인 쿠폰이었죠. 전 지금까지 우노라고 하면 딥디쉬 피자 정도밖엔 사먹은 적이 없지만, 피자는 혼자 먹기엔 좀 많기도 하고, 이곳 딥디쉬는 왠지 남겼다가 나중에 데워먹으면 다른 피자에 비해 왠지 더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번엔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가격이 참 다 애매하더군요. 보통 스테이크 가격대가 $18 안.. 2015. 12. 22.
지름신 강림! 12월에는 제 생일이 있습니다. 이 나이 돼서 생일 찾아먹을 생각은 들지도 않고 오히려 나이 먹는다는 건 가능하면 잊고 싶다보니 생일이라는 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도 듭니다만… 그래도 생일이 있다보니 여기저기 가입한 곳에서 축하 메세지가 날아오거나 합니다. 솔직히 한국 사이트 같은 데서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 같은 건 의미도 없으니 바로 지워버리지만 그래도 그나마 쓸만한 것이 바로 생일 축하 쿠폰들! 작년의 경우 모 뷔페에서 한 명 먹으면 한 명 공짜 쿠폰이 오기도 해서 나름대로 싸게 잘 먹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몇 개가 12월이 되자마자 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쓸만해 보인 것이 CD Japan 에서 온 300 포인트 (= 300 엔), 그리고 미국의 Gamestop ..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