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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45

정말 오래간만에 끄직대는군요 ...요즘엔 왠지 매번 생존신고만 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만... 어쨌든 살아있습니다.그런데 오래간만에 왔더니 사진들을 다 아는 분의 호스팅 계정에 올려뒀다보니 그분이 호스팅 취소하셔서 그림 링크가 몽땅 다 깨져나오는군요.봐서 아직 컴 안에 남아있으면 다른 계정에 다시 업로드를 하든지 해야겠네요. 없으면 어쩔 수 없구요.어쨌든 아마 언젠가 다시 열심히 글을 쓸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 2014. 4. 5.
점점 빨리 지나가는 하루... 누가 그랬던가요...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하루가 가는 속도가 비례적으로 빨라진다고... 확실히 생각해보면 초딩때는 학교 끝나고 와서 밖에서 친구들이랑 한참 놀고 그런 후에 숙제하고 밤 늦게까지 TV 보고... 했어도 시간이 남아돌았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하루가 순식간에 간다는 기분입니다.이젠 뭐 쉬는 날이라 해도 잠깐 눈 붙였다가 일어나면 하루가 다 가 있으니... OTL 뭐, 아무래도 체력이라든가 의욕이라든가 기타 여러가지 문제겠죠. 몸이 그만큼 느려지니 뭔가를 하는 데도 시간이 더 걸리고 그만큼 하루가 짧아질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진짜 가끔 (이런 거 안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야 하겠습니까만) 로또라도 당첨됐으면 좋겠다~ 싶긴 하네요. .. 2013. 7. 23.
한동안 관리를 안 했더니... 이래저래 사는 게 정신없어서 블로그 관리조차 못 했더니만 광고가 판을 치네요. 대충 광고는 정리했지만 언제쯤 다시 글을 쓸 수 있을런지...몸이 피곤해지니 시간이 나도 뭘 할 의욕이 안 나는군요 ㅠㅠ 어떻게 부활을 꾀해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음... 2013. 5. 3.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 참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이곳은 11월 말부터 이런 저런 연말 시즌이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덕분에 어떤 분께서는 태풍 샌디 때문에 제가 날아간 거 아닌가 걱정을 끼치기도 했구요 ^^;; 어쨌든...뭐 다음부터는 다시 시간이 나면 글을 좀 쓸 수 있겠죠.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내년엔... 음... 으음........................뭐, 내년쯤엔 판도라의 상자 마지막에 남은 희망이 나와주길 다같이 기대해 보죠... 2013. 1. 1.
그냥 쓰라는 신의 계시인가? 구입했던 넥서스 7... 아래서 적었던 대로, Nook HD 라는 물건이 나오기도 하고 하므로, 일단 반품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반품하러 가는 것도 은근히 문제가 많아서 자꾸 헛탕만 치네요.며칠 전에 볼일 보러 나가기 전에 반품하려고 들렀을 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시간 관계상 못 했는데, 오늘은 또 갔는데 월마트 서비스 데스크가 정전으로 문을 닫았기에 못 했습니다. 계산대를 제외하고는 내부 조명도 절반 정도밖에 안 들어와있고, 서비스 데스크 및 약국 등은 아예 문을 닫았고... 나 참, 월마트가 이런 꼴인 건 또 처음 봤네요.이쯤 되니 슬슬 그냥 쓰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전에도 이래저래 자꾸 문제가 생기는 일을 그냥 했더니 여지없이 후회했던 적이 있어서... .. 2012. 10. 1.
이번엔 킨들 파이어 HD 구경 지난주, 근처 오피스용품점에서 넥서스 7을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이번에는 같은 가게에 킨들 파이어 HD 도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현재 미국에 나온 7인치 태블릿 중 1280x800 이라는 해상도를 가진 것은 두 가지 뿐으로, 하나가 넥서스 7, 다른 하나가 킨들 파이어 HD 입니다. 스펙상으로만 비교하면 킨들 파이어쪽이 좀 더 우위에 있는데, 일단 내장 공간이 같은 가격에 두 배, 스테레오 스피커에 HDMI 출력도 붙어있으니 아무래도 그냥 쓰기엔 좀 더 좋아보입니다. 다만 아마존 전용이다보니 유튜브도 없고, 구글 마켓도 못 쓰고, 앱은 대다수 아마존 마켓을 기대할 수밖에 없죠. 물론 아마존에도 앱이야 많지만, 아무래도 한국산 앱은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흔히들 .. 201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