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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웡~30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와함께 저도 한살 더 먹었습니다 ㅠㅠ 하여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 1. 2.
쌀값이... 으아아악~ 이곳 미국에서는 한국 가게에 가면 이런 저런 이름의 한국 쌀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런 거 가격이 참 죽입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18kg 한포대에 대충 $40 ~ $50 정도 가죠. 가끔씩 세일 한답시고 $25 정도에 팔기도 하는데... 일단 쌀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겉에 당당히 Produce of USA 라고 써 있으니, 결국 미국 쌀 가져다가 딱지만 바꿔서 파는 셈. =_=a 그래서 아는 분이 미국 홀세일 같은 데서도 판다고 하셔서 샘스클럽이라는 곳엘 가 봤는데... 한국에 수출한다는 (실제 수출 하고 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Calrose 쌀이 무려 9Kg 한포대에 $7.88 이더군요. 눈이 번쩍 +_+ 먹어보니 쌀도 상당히 좋더군요. 덕분에 몇달간은 정말 좋았는데... .... 2008. 9. 25.
컴퓨터 USB 문제... 도대체 이유가 뭐냐~!!! 최근 컴퓨터에 USB 관련으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실 뭐 문제야 종종 생기는 것이니 생겨도 고치면 그만인데... 이 경우는 좀 특이한게, 도대체 문제가 뭔지 파악조차 안된다는거죠 =_= 먼저 증상은 외장 USB 하드들이 전부 인식 자체가 안 됩니다. 최소한 XP 에서 USB 대용량 장치를 찾았는데 설치에 실패했다고 나오기라도 한다면 무슨 방법이라도 생각해 볼텐데, 아~~~예 인식이 안 됩니다. 먼저, 기기 스펙들 보드 = MSI Neo Combo. USB1 = 3.5" 하드 외장 케이스. USB 허브 기능 포함으로 USB 포트 2개 달려 있음. 플래쉬 메모리 리더 기능도 있어서 CF 와 MS 읽기 가능. USB2 = 그냥 3.5" 외장 케이스. USB3 = 5.25" 외장 케이스. 그래서 해 본 테스.. 2008. 9. 7.
드디어 컴 정상화... 후우, 컴 업글한다고 얼마나 삽질을 했는지... 이제서야 좀 컴이 쓸만 하군요... 아래는 제 삽질기. - Newegg.com 에서 MSI P35 Neo Combo, 2GB DDR-2 RAM, 250GB SATA HD 주문. -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참에 CPU 도 바꾸자는 생각이 듬. 역시 업글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음... - 이틀 후 결국 E2140 주문 (싸게 갑시다~) - 보드/램/하드 도착. 현재 컴은 서브컴으로 돌릴 계획을 세우고, 집의 남는 케이스를 뒤져봤으나, 풀타워 1개 (외장 5.25인치 베이가 무려 6개짜리), 페이스 커버 없는 미드타워 한개, 미니타워 한개 발견. 풀타워는 기각. 결국 현재 컴의 보드가 미니 ATX 라는 이유로, 이 시스템을 미니타워로 옮기고 새 시스템을 현재 케이스.. 2008. 1. 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은 아직 시차 때문에 12월 31일이지만... 한국에 계시는 다른 분들은 이미 새해가 밝았을테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이 모두 이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꾸벅~ 2008. 1. 1.
솔로는 외로워~ 뭐 크리스마스라고 별다른 게 있겠습니까만 (...이라고 자기 세뇌중) 22일은 생일이었음에도 별다른 것도 없이 줄줄줄 그냥 지나가다보니 좀 슬프긴 하군요. 게다가 애인은 없더라도 한국에서처럼 아는 사람들이랑 다같이 돌아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하면서 한탄할 기회라도 있음 좀 덜할텐데, 여긴 뭐 만날 사람도 없으니 결국 집에만 쳐박혀 있어야 하고. 아~ 한국 또 놀러가고 싶다... =_=a 다음에 놀러가게 되면 꼭 현X이한테 이것 저것 좀 얻어먹고, 현X이네 집도 쳐들어 가 보고, 윤X이 얼굴도 좀 보고, 형X도 좀 보고 해 봐야지... (?!) 하여간 여긴 아직 크리스마스 대낮이지만, 한국은 이미 지났겠죠.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지내셨기 바랍니다.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