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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기는 음식 사실 이것을 즐기게 된 건 좀 됐습니다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치킨입니다. 왠지 이유는 잘 기억 안 나지만, 어머니의 말씀에 제 동생이 태어날 때 (2년 반 차입니다) 저도 병원에 따라가서는 거기서 나온 삼계탕인지를 제가 잘도 뜯어먹더라는 얘기도 있고, 어릴적엔 집안이 그리 좋지 못해서 닭 같은 건 거의 먹어보지도 못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상당히 좋아하고, 특히 양념치킨(한국식)을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그런 거 먹기가 참 힘들죠. 그래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즐기는 음식 중, Boston Market 이라는 곳에서 파는 닭고기가 있습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빙글빙글구이(...) 닭인데, 돌을 달궈서 거기서 나오는 열로 굽는 방식인 듯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맛.. 2009. 2. 26.
마지막으로 쓴 글이... ...벌써 거의 한달 전... =_=a 게다가 그 글이 MIT 관련 글... 바로 어제 일 같은데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났군요 ㅠㅠ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내 나이~ 내 나이~ (?!) 2009. 2. 22.
나같은 건 접싯물에 코박고 죽어야겠군 매사추세츠 공대.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줄여서 통칭 MIT 2008년 기준 세계 대학 순위에서 9위 (물론 이건 전체평가라 그렇고 공대만으로 따지면 훨씬 높습니다) 참고로, 서울대는 50위. 저같은 건 나가서 죽든지 아님 여자 찾으려면 저기 아프리카 빈민촌에서 찾아봐야 하겠군요 =_= 아마도 저 여자는 하버드를 수석 졸업이라도 했나봅니다... 덜덜덜입니다... 2009. 1. 27.
이 동네의 광고...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자사의 광고에 다른 회사의 특정 제품을 내세워서 비교하는 식으로 광고를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의 경우라면 이런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금지가 되어있죠. 솔직히 소비자의 알 권리를 몽땅 박탈하고 회사들 입장만 세워주는 것 같은 기분이 안 드는 것도 아닙니다만... 하여간 그러다보니 이곳에선 자사의 제품이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좋다는 식의 광고가 많이 오는 편인데, 이번엔 서브웨이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왔더군요. 사실 이런 광고는 다 좀 허풍이 심하긴 하지만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 한번 열어봤습니다. 흠흠... 차이가 엄청나군요. 서브웨이는 전체 칼로리가 355 밖에 안 되는데 (어차피 사람이 먹는 건 단위가 kcal 인만큼 여기선 세세하게 안 따지고 칼로리라고 하면 단위가 kca.. 2009. 1. 10.
새해 첫 꿈? 저는 별로 꿈을 안 꾸는 편입니디만, 어제는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꽤나 특이한 꿈을 꿨는데, 그게 의외로 기억에 남아있군요. 꿈 내용은 사실 대단치는 않고, 아마 애니/게임 등을 즐기신 분이라면 한번쯤 이런 일이 있었으면~ 싶은 정돈데, 저는 별다른 것도 본 게 없는데 이런 꿈을 꾼 게 좀 특이하네요. 꿈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차를 몰고 어떤 곳에 갔는데... 그곳은 큰 가게였죠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그리고 거기서 받았는지 아님 어디 딴데서 받았는지 하여간 가게에서 나올 떄 누군가에게 받은 순간이동이라는 특수능력을 쓸 수 있는 기기라는 걸 갖고 있었습니다. 일단 기억하고 있는 장소를 정확하게 생각해야 쓸 수 있다는데 (드퀘의 모 마법이 생각납니다), 꿈이지만 이제 먼 곳도 쉽게 가겠구나.. 2009. 1. 2.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와함께 저도 한살 더 먹었습니다 ㅠㅠ 하여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