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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k HD2

그냥 쓰라는 신의 계시인가? 구입했던 넥서스 7... 아래서 적었던 대로, Nook HD 라는 물건이 나오기도 하고 하므로, 일단 반품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반품하러 가는 것도 은근히 문제가 많아서 자꾸 헛탕만 치네요.며칠 전에 볼일 보러 나가기 전에 반품하려고 들렀을 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시간 관계상 못 했는데, 오늘은 또 갔는데 월마트 서비스 데스크가 정전으로 문을 닫았기에 못 했습니다. 계산대를 제외하고는 내부 조명도 절반 정도밖에 안 들어와있고, 서비스 데스크 및 약국 등은 아예 문을 닫았고... 나 참, 월마트가 이런 꼴인 건 또 처음 봤네요.이쯤 되니 슬슬 그냥 쓰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전에도 이래저래 자꾸 문제가 생기는 일을 그냥 했더니 여지없이 후회했던 적이 있어서... .. 2012. 10. 1.
그래, 이럴 줄 알았어...... …이럴 줄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이럴 줄 알았습니다 OTL 첫 번째로 이럴 줄 알았던 것은, 제가 지금까지 쓰던 Nook Color 라는 태블릿이 딱 시기에 맞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 겁니다. 이전 툭하면 꺼지고 (배터리가 다 된 것도 아닌데) 켜도 아예 부팅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넥서스 7을 구입했습니다. 결국 구입… 제 친구 넘도 제가 넥7을 살 걸로 예상을 했기에, 이 부분은 별다른 반전도 없는, “이럴 줄 알았다” 라는 게 뻔한 부분인데… 이번엔 두 번째로, 뒤통수 때리는 반전의 “이럴 줄 알았다” 가 또 생겼네요 OTL 저는 이런 쪽으로 뭔가 구입하는 타이밍을 잘 못 맞춰서, 이전 폰을 구입했을 때도 구입하고 이틀만에 반값 행사에 들어가서 좌절을 했고, 한국에서 라노벨을 몇 권.. 201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