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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포니카3

책 도착~ 올 말에 미국에 잠시 오셨던 모 님이 한국에 돌아가신 후, 그분께 내년에 다시 오실 때 공항에서 몇시간 기다리고 싶지 않으시다면 도와달라는 협박에, 한국에서 배편으로 그분이 보내주신 라노벨들이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책은 무게대 가치 비율이 너무나도 비효율적이라, 웬만한 해외 배송 방식으로는 책값보다 배송비가 더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엔 좀 싼 배편으로 받은건데, 오래 걸리긴 하는군요. 대충 5주쯤 걸렸습니다. 하여간 구입한 책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작권자가 OK 한 사용법도 몇몇 개념 출장보낸 한국 변호사들이 저작권 위반이라고 돈 내놓으라고 딴지거는만큼, 귀찮은 일 당하기 전에 사진은 패스합니다. 미국 사는 미국 시민권자한테도 그럴 수 있을진 좀 의문이지만) 1. 늑대와 향신료 1~6권.. 2008. 10. 16.
지름 물품... 이번에 큰맘먹고 일본의 아는 분께 부탁해서 아마존에서 지른 물품들이 며칠 전 도착했습니다. 사실 요즘 지출이 많아서 이래저래 미뤘는데, 아마존에서 세일 하는 걸 보니 도저히 어쩔 수가 없더군요 ^^;; 아래는 지름 물품들. 이게 전부. 폴리포니카 애니 DVD 1권 초회판, 코믹스 2권, 그리고 화보집 한권입니다. 먼저, 목욕탕집 아가씨... 가 나오는 코믹스. 원래 성년지에 실리던 것으로, 사실 노출도가 꽤 됩니다. 노골적까진 아니어도 붕가장면도 나오는 편인데다 가리는 곳 없는 알몸 장면도 나오죠 (한줄 찍일지언정 거기 묘사도 있고). 근데 일단 단행본 자체엔 성인용이라는 말이 없네요. 뭐, 어찌보면 그냥 러브코미디고 그다지 선정적이진 않습니다만. 1, 2권은 이전 일본 다녀오시던 분께 부탁을 했었는데,.. 2008. 9. 12.
1/7 코티카르테 수영복 버젼 완성... 한동안 붙잡고 있던 코티카르테 피규어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사실 6월 중순부터 잡고 있었고, 그다지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다보니 PVC 버젼이 나오기 전인 7월 내로 완성하려 했지만... 귀차니즘과 기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제야 완성했습니다 =_=a 캐릭은 코티카르테 아파 라그란제스라는 이름으로, 현재 정발되고 있는 폴리포니카 크림슨판에 등장하는 정령으로, 평소에는 저런 꼬마 모습이다가 전투시에만 모습이 바뀌죠. 설정상으로는 가장 오래된 정령 중 하나라는데 (시조 정령 중 하나로, 아직까지 단 한번도 전생한 적이 없는 정령이죠) 꼬마 모습일 때 하는 짓 보면 영락없는 꼬맹이랄까요... =_=a 킷은 (지금 만든 건 E204X판 리캐지만요) 2008년 겨울 원더 페스티벌에서 소닉붐이라..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