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서린2

12월, 1월달의 지름 정리 미국은 11월 말에 Thanksgiviing 이라는, 한국의 추석에 해당하는 명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Black Friday 라 해서 바로 그 다음날에 엄청 세일하는 (또는 엄청 세일하게 보이는 듯한) 날이 있죠. 그리고 이 때부터 연말까지가 일반적으로 특수 기간이라 물건들이 많이 팔립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이 동안 세일하는 걸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사람들 지갑에서 돈이 나가는 것도 이 때 좀 많은 편인데… 저 역시 그다지 예외는 아니라 그 때부터 지른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캐서린과 디스가이아 4. 캐서린에 대한 건 아래서도 썼었는데, 생일 선물이랍시고 온 20% 중고 게임 할인 쿠폰은 결국 디스가이아 4 를 지르는 데 썼습니다.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1은 엄.. 2012. 1. 23.
북미판 캐서린(중고) 구입 온가족의 플삼에서 성인용 게임이라는 모토로 나온 퍼즐게임(…)인 캐서린…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땐 여러가지로 참 황당했었습니다만, 막상 나온 것을 보니 성인용이라는 의미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성인이라면 생각해 봤을 법한 그런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인 모양이더군요 (물론 성인용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바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라든가 그 외 어린 애들에게는 좀 부적합한 장면도 나옵니다만) 어쨌든 웃기는 게 성인용 퍼즐게임이라는 거라 (게다가 공포), 나온 후에도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 함에도 도대체 어떤 종류의 게임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엄청 어렵다는 소리는 들었지만요. 결국 설명도 듣고 데모도 해 본 후에야 이해를 했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성인용, 퍼즐, 공포라는 참으로 안 어울리.. 201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