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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 Stop 이라는 곳이 근처에 있길래 츄라이 뭐, 한국에서야 치킨이 국민 음식이라고 할 정도지만, 미국에는 한국 치킨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국 가게들이 따로 만들어 팔기도 하고 프랜차이즈도 몇 개는 들어와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요즘엔 모르겠지만 10년쯤 전에 한 마리 $20 정도였습니다) 큰 맘 먹고 사먹어도 의외로 맛이 별로였던 적이 많았다보니 그냥 미국에서 파는 걸 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미국식은 맛이 좀 그냥 저냥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렇게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닌데, 집 근처에 Wing-Stop 이라는 윙 전문점이 생겼고 거기서 세일 비슷하게 하길래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접시는 집에 있던 거) 하여간 Boneless wing 이라는 걸 총 25조각을 시켰는데 (말이 윙이지 사실 가슴살 뭉친 거), 소스는 4종류까지 고를 .. 2022. 9. 24.
요즘 하는 거... 이거 한 장이면 다 설명이 될 것 같네요... 게다가 잘 보시면 뒷쪽에도 이미 한 줄이 더 쌓여있는데 이게 프라탑 #2 입니다. #1 은 제 책상 아래에 이보다 더 많이 쌓여있죠. 건프라 자체는 시작한지 꽤나 오래됐고, 한국에서도 어릴적 아카데미판 짝퉁 많이 만들었었는데 한동안 바빠서 잊고 지내다가 코로나 시기가 돼서 집안에 쳐박혀있을 때가 많다보니 몇 년 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때문인지, 그 때부터 놓친거 구하려니 가격이 장난 아니게 올랐더구만요 ㅠㅠ 하여간 프라탑 #1 은 대체로 이전에 구했던 거 (2000년 초반~중반 정도까지), 여기에 있는 건 코로나 때문에 다시 시작한 후 구한 게 대다숩니다. 물론 아닌 것도 있지만요. 프리덤 1.0 과 데스티니는 이전에 구한 겁니다. 근데... .. 2022. 9. 20.
아직도 생존중... 오래간만에 블로그 스킨이나 바꿔봤습니다. 접속했더니만 티스토리가 어디로 넘어가서 계정 통합이네 뭐네 하더군요. 어째 접속할 때마다 뭔가 복잡한 일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워낙 접속을 안 해서 그런 거겠죠. 하여간 일단은 살아있는데... 다시 블로그에 잡담이라도 써 봐야 하나 싶어지네요. 예~엣날 글들은 다 없어졌지만, 그래도 버리는 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드니까요. 하아... 예전에 나름 열심히 글 쓰던 그 때의 열의는 다 어디로 갔나... 사진은 일단 무료 사진이라는 거 구해서 배경으로 쓱싹 한 물건입니다. 2022. 9. 15.
오래간만에 슬쩍... ...2년 반동안 젤다만 하다가 못 온 건 아닙니다만 어쩌다보니 참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뭐, 더 이상 오시는 분도 없을 것 같지만요. 근데 올만에 접속했더니 새 기기에서 로그인 했다고 메일 인증 하라고 하고... 메일 온 거 인증하니 또 휴면 계좌라고 메일 인증 하라고 하고... 어차피 같은 메일로 비슷한 내용 오는 건데 한 번에 하면 안 되나...? =_= 2020. 1. 29.
살아있습니다. 아마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참고로, 구입은 약 한 달 전에 했습니다) 2017. 4. 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 미국이라 한국보다 14시간 정도 늦다보니 이제서야 새해 아침입니다.근데 전 현재 감기 때문에 골골거리고 있네요...11월 24일, Thanksgiving 때부터 몸이 안 좋았는데, 중간에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다시 또 도졌습니다. ㅠㅠ 어쨌든 이곳에 오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오시는 분이 계신다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