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우왕, 올만에 글 써봅니다

by Blueriver 2015. 7. 19.
...주인장조차 잘 안 오는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보니까 마지막으로 쓴 글이 8달도 더 전이군요. 그럼에도 하루 방문자가 10명 정도는 된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냥 봇이려나요?

어쨌든 뭐...
글 쓰는 게 어려운 건 아님에도 워낙에 의욕이 바닥이라 뭘 해도 흥이 나질 않는군요.
쓴다면 쓸 얘긴 정말 엄청나게 많은데... 그런 걸 정리하는 것도 귀찮고 말이죠.

그래도 그냥 살아는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분이 얼마나 계실진 모르겠지만요.
나중에 생각나면 또 뭐라도 써 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