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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나의 아틀리에2

최근 했던 PS3 게임들 간단 리뷰 최근 해 본 게임들 간단 리뷰 Ar Tonelico 3 (북미판으로 해서 제목이 좀 미묘합니다만) 다른 건 둘째치고, 전투가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3D 로 된 전투 무대를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패거나 기술을 쓰거나 하는 건데, 솔직히 플2 시절 스타오션 시리즈보다도 못 합니다. 게다가 대다수 때려서 적을 박살내는 게 아니라, 레바테일 마법 충전까지 그냥 버티기만 하는 기분이라 더더욱 재미가 없습니다 (한 방 때리면 기껏해야 2~30. 일반 필살기 쓰면 100~150 때리는데 최대 충전 마법 한방이면 적 전체에 2~30000 은 때립니다) 전투 시스템도 이상해서, 일반적으로 이런 스타일이면 공격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 자리에서 공격을 해야 하겠습니다만, 이건 타겟으로 지정된 적한테까지 달려간 후 휘두릅니다.. 2011. 9. 15.
북미판 로로나의 아틀리에 구입 한동안 모 님께서 마구 뽐뿌를 주시던 아틀리에 시리즈… 결국 뽐뿌를 못 이기고, PS3 로는 처음 나온 로로나를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세번째인 메루루까지 나왔다고 하지만, 미국에는 이제야 토토리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_=a) 지금까지는 가격이 새 거가 $59.99, 중고가 $49.99 라 살 엄두를 못 냈는데, 얼마 전, 각각 $39.99, $29.99 로 떨어졌더군요. 새 거에는 그림책같이 생긴 일러스트북이 들어있는데 (단순 일반판… 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왕에 살 거면 새 걸로 사자~ 하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상자가 큼직~ 합니다. 안에는 게임 디스크와 일러스트북 …근데 솔직히 디스크 케이스 겉에 붙어있는 저 스티커, 무쟈게 마음에 안 듭니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게임은 패키지.. 201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