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1 그냥 쓰라는 신의 계시인가? 구입했던 넥서스 7... 아래서 적었던 대로, Nook HD 라는 물건이 나오기도 하고 하므로, 일단 반품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반품하러 가는 것도 은근히 문제가 많아서 자꾸 헛탕만 치네요.며칠 전에 볼일 보러 나가기 전에 반품하려고 들렀을 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시간 관계상 못 했는데, 오늘은 또 갔는데 월마트 서비스 데스크가 정전으로 문을 닫았기에 못 했습니다. 계산대를 제외하고는 내부 조명도 절반 정도밖에 안 들어와있고, 서비스 데스크 및 약국 등은 아예 문을 닫았고... 나 참, 월마트가 이런 꼴인 건 또 처음 봤네요.이쯤 되니 슬슬 그냥 쓰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전에도 이래저래 자꾸 문제가 생기는 일을 그냥 했더니 여지없이 후회했던 적이 있어서... .. 201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