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1 한국판 엑박 공수! 미국의 xbox360 (이하 엑박)엔 사실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FPS 게임과 스포츠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북미판 엑박에는 이게 대세죠. 물론 다른 재미있는 게임이 없는 건 절대 아닙니다. 얼마 전에는 베요네타에 푹 빠져서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의 선택폭이 좁은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특히 아무래도 북미쪽 게임은 실사같이 멋진 그래픽인 게임이 많은 반면 (그리고 이런 그래픽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 역시 FPS 와 스포츠 계열이죠) 일본 쪽은 그래픽 기술이 딸려서인지는 몰라도 아기자기하거나 귀여운 쪽의 그래픽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래도 후자쪽에 더 끌리죠. 그런데 이놈의 엑박은 플삼과는 다르게 지역코드가 있어서 다른 나라 게임은 돌지를 않습.. 2012.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