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케익1 처음으로 만들어 본 파운드케익... 설마 이런 것 까지 만들어보게 될 줄은 미처 몰랐는데... 요즘 자금 사정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 간식거리를 사먹기도 좀 그렇다보니, 결국 직접 만들어보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서 난생 처음으로 파운드 케익 만들기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파운드케익이라고 하면 아마 한국 분들께는 좀 생소할지도 모르겠는데, 대충 카스테라 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름의 유래는 1파운드 버터 + 1파운드 설탕을 섞어 만드는 케익이라는데 (1 파운드 = 대충 400g 정도 됩니다) 요즘엔 저렇게 만드는 경우는 없다더군요. 하여간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재료는... 버터 2줄 계란 5개 설탕 1컵 밀가루 1 3/4컵 소금 1티스푼 바닐라 2티스푼 베이킹 파우더 2티스푼 (전부 미국식 단위이므로 시도해 보고 싶으신 분 계심 알아서 변.. 2008.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