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문 교체1 차고 문 교체 아하하하... 조금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하루동안 고생 + 상당량의 지출이 발생했습니다. 요즘에도 제가 종종 예전 차를 손을 보고 있는데... 20년쯤 된 차 하나가, 뒤쪽창에 틴트(조금 어둡게 하는 필름)가 붙어있는 게 오래돼서 여기저기 떠 있다보니 뒤가 잘 안 보입니다. 이걸 떼야 하는데, 워낙 오래돼서 떼려 해도 바스라질 정도다보니 못 떼고 그냥 놔뒀었는데... 밤에 어머니가 운전하시다가 뒤로 들어오시면서 실수로 집으로 들어오실 때 거리를 잘못 가늠하셔서 차 뒤로 차고 문을 들이받으셨습니다 ^^;; 뒤가 잘 보였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말이죠. 결국... 차고 문을 직접 교체를 했습니다. 사람 불러다 하면 쓸데없이 비싸니까요. 사실 약 15년 전, 제가 운전 미숙할 때 저도 문을 들이받은 적이.. 2016.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