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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장2

Wii 도 장만~ 게임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던 제가 (플2나 좀 했죠)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는 저로서도 미스테리입니다만… 결국 Wii 까지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언제나처럼 중고시장을 둘러보는 중… 레이저가 나간 Wii 세트를 $50 에 판다는 사람이 눈에 띄더군요. Wii 는 문제가 거의 없는 편이지만, ODD 를 쓰는 기기의 숙명인 렌즈 문제만큼은 어쩔 수 없다보니 이베이에도 렌즈 나간 Wii 는 좀 보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게 $50… 웬 떡이냐 싶어 재빨리 연락을 하고 업어왔습니다. (다행히 안 팔렸더군요) 열어보니 구성품은 정말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한 세트였습니다. 상자 앞면 구성품. 저 상자에는 저 두 개가 2단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매뉴얼 하나까지 빠지지 않은 완.. 2010. 11. 21.
콘솔지랄… 오래간만에 쓴다는 글이, 돈지랄도 아닌 콘솔지랄 글입니다 ^^; 사실 저는 그다지 게임 콘솔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있는 거라고는 PS2 (이후 플2) 하나였는데, 이걸로도 나름대로 즐겁게 하고 있었죠. 그런데, 아는 캐나다 분이 PS3 (이후 플3) 용 게임을 하나 주셨는데 제겐 플3 가 없어서, 동생녀석 것이 레이저가 나갔다길래 고쳐주는김에 좀 빌려서 그 게임을 했습니다. 헌데 동생녀석이 한참 재미있게 하는 도중에 그걸 홀랑 다시 가져가 버려서 저도 플3 의 필요성을 느끼다가 하나 장만을 했는데, 이것 관련 글은 이전에 블로그에 쓴 적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결국 xbox 360 (이하 엑박) 까지 장만을 하게 됐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조~금 심각한 수준이 되어있네요 =_=a 먼저, 플3… 가장 왼쪽부.. 201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