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피자1 인스턴트 피자 요즘 이래저래 의욕도 없고 해서… 억지로라도 뭘 해보자는 생각에 블로그 글을 끄적여봅니다. 지금까지의 꼬라지를 볼 때 며칠이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어제 사다먹은 인스턴트 피자 얘기입니다. 사실 전 피자라면 인스턴트 사 먹을 돈으로 그냥 제대로 된 피자를 시켜먹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선 피자 제값 주고 사먹으면 바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의 항상 세일을 하고 있고, 주문 사이트 들어가면 이미 쿠폰이 주루룩 있어서 먹고 싶은 거 골라서 시킬 수 있죠. 특히 파파존스는 심심하면 50% 할인하구요. 그렇게 볼 때, 인스턴트는 참 제값을 못 합니다. 크기고 기껏해야 미디엄 사이즈급에 치즈도 겨우 판을 가릴 듯 말 듯 한 정도고, 토핑도 그냥저냥이니까요. 파파존스 같.. 2015.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