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1 추억 속의 게임이 변해감을 느낄 때 사진을 올리다말고 또 엉뚱한 글을 적게 되는데... 메모리 리더가 맛이 가서 잠시 사진 정리가 안 되다보니 다른 글을 끄직여보려 합니다. 아마 제 나이대의 분들이라면 정말 웬만큼 범생이라서 게임이라는 것에 손 한번 대 보지 않으셨다면 모를까, 웬만해서는 다 당시의 게임 중 뭔가에 열광하셨던 추억이 있으실 겁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그래픽이나 사운드 같은 건 비교 자체가 말도 안 될 정도고, 스토리가 좋다고 해도 솔직히 당시에 일어를 알아먹을 정도의 실력도 아니었던데다, 슈팅 같은 것도 상당히 좋아했던만큼, 스토리가 좋았기 때문에 열광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추억속의 게임들은 저같은 사람에겐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추억을 갖고 장사하려는 사람들도 있으니..... 200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