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몰딩1 차에 사이드 몰딩을 붙였습니다 뭐, 새차를 샀으니 이런 저런 걸 하고 싶어집니다. 일단 그냥 가져다 놓는 스타일의 악세사리는 사다 놨는데 (예를 들면 짐 공간을 덮는 커버라든가, 바닥 깔개라든가…) 그 외 싸게 뭐 할 거 없나 찾다가 눈에 들어온 게 차 옆 몰딩입니다. 이게 뭐냐면, 뭐 흔히들 보셨을 텐데 일반적으로 차 옆쪽 중간쯤에 길~쭉하게 붙어있는 겁니다. 보통 그냥 모양좀 내려고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옆에서 차 문이 닿을 법한 부분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죠. 물론 차마다 높이나 형태가 제각각이라 그나마 가장 쉽게 닿을 것 같은 부분에 붙이는 것 같습니다만, 보호라는 면에선 사실 없는 것 보다는 낫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여간… 이게 차 구입시엔 가격이 무려 $262 이었습니다. 부품 가격 + 붙여주는 가격이었겠죠. 그런.. 2015.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