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1 Thanksgiving... 추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달 사진 한방~ 이 동네에선 어제가 추수감사절, 땡스기빙이었습니다. 뭐, 사실 이런 글은 당일날 써야 했지만, 이래저래 바빴다보니 별게 다 늦어지는군요. 다들 아시는대로 미국 영화나 그런 거 보면 이 날엔 커다란 칠면조(터키)를 굽거나 해서 뭔가 그럴듯 한 잔치상을 차리는, 미국 최대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그쪽은 좀 종교색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쪽이 더 큰 명절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저녁의 집 앞 사진 그런데 솔직히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애매한게... 한국이 추석이라고 해도 여기선 솔직히 한국 가게 정도나 추석이랍시고 써붙이고 세일하니까 추석인 줄 아는거지, 아니면 모르고 그냥 지나갑니다. 그렇다고 땡스기빙이 되면 한국.. 2007.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