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1 지름신 강림! 12월에는 제 생일이 있습니다. 이 나이 돼서 생일 찾아먹을 생각은 들지도 않고 오히려 나이 먹는다는 건 가능하면 잊고 싶다보니 생일이라는 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도 듭니다만… 그래도 생일이 있다보니 여기저기 가입한 곳에서 축하 메세지가 날아오거나 합니다. 솔직히 한국 사이트 같은 데서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 같은 건 의미도 없으니 바로 지워버리지만 그래도 그나마 쓸만한 것이 바로 생일 축하 쿠폰들! 작년의 경우 모 뷔페에서 한 명 먹으면 한 명 공짜 쿠폰이 오기도 해서 나름대로 싸게 잘 먹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몇 개가 12월이 되자마자 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쓸만해 보인 것이 CD Japan 에서 온 300 포인트 (= 300 엔), 그리고 미국의 Gamestop .. 201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