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1 이번엔 네네치킨… 이전에 썼던대로, 이번에는 네네치킨 얘기를 씁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의미로는 정말 즐거웠던 게, 어떤 치킨을 먹을지 고심하는 거였습니다. 미국에서는 KFC 아니면 또래오랩니다. 그나마도 또래오래는 쉽게 먹기도 어렵죠. (오후 6시까지밖에 안 하는 치킨이라니…) 어쨌든, 그런 이유로 주문한 네네치킨입니다. 아쉽게도 또래오래처럼 현금결재에 쿠폰 안 받는 대신 1.25L 짜리 콜라고 바꿔주거나 하는 건 없더군요. 한국에 있을 동안 10번이나 사먹을 일도 없는만큼 무용지물인 쿠폰과 (뒤집어져서 하얀 뒷면만 보이지만) 500ml 짜리 콜라가 보입니다. 두께는 미국판 또래오래 치킨 박스와 동일합니다. 개봉… 일단 또래오래에 비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콘샐러드, 허니머스터드, 그리고 치킨무 두 개네요. 그리고 치킨은.. 201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