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참 글을 제대로 챙겨쓰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진도 정리할 게 많고 쓸 글도 많지만 이래저래 미루다보니 사진도 계절이 다 지나갔고, 다른 글도 시기를 놓친 게 많군요.
그런데 그렇다고 글 자체를 별로 안 쓰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오래간만에 접속해서 글관리를 봤더니, 이건 뭐 반 정도가 비공개 글이더군요.
사실 제가 글 자체는 종종 씁니다.
뭔가 쓰고 싶을 때, 속에 있는 걸 그대로 다 쏟아내는 식의 글을 많이 쓰긴 했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좀 냉정해진 다음 보면 아무래도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공개하지 않고 놔 두다보니 공개한 글과 비슷한 정도로 쌓여있네요.
지금도 읽어보니 공개됐다간 모모빠들의 집중공격을 받을 것 같다는 기분도 듭니다 ^^;
그러다보니 만일 이런 걸 다 공개로 했다간 아마 여러가지로 시끄러운 블로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결론은, 전 그냥 어쩌다가 잡담이나 쓰는 블로그로 남아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사진같은 건 좀 정리를 해야 하는데, 메모리 리더가 엉뚱한 컴에 붙어있는데다 하드도 말썽을 부리고 해서 자꾸 늦어지네요... 후우~
사진도 정리할 게 많고 쓸 글도 많지만 이래저래 미루다보니 사진도 계절이 다 지나갔고, 다른 글도 시기를 놓친 게 많군요.
그런데 그렇다고 글 자체를 별로 안 쓰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오래간만에 접속해서 글관리를 봤더니, 이건 뭐 반 정도가 비공개 글이더군요.
사실 제가 글 자체는 종종 씁니다.
뭔가 쓰고 싶을 때, 속에 있는 걸 그대로 다 쏟아내는 식의 글을 많이 쓰긴 했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좀 냉정해진 다음 보면 아무래도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공개하지 않고 놔 두다보니 공개한 글과 비슷한 정도로 쌓여있네요.
지금도 읽어보니 공개됐다간 모모빠들의 집중공격을 받을 것 같다는 기분도 듭니다 ^^;
그러다보니 만일 이런 걸 다 공개로 했다간 아마 여러가지로 시끄러운 블로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결론은, 전 그냥 어쩌다가 잡담이나 쓰는 블로그로 남아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사진같은 건 좀 정리를 해야 하는데, 메모리 리더가 엉뚱한 컴에 붙어있는데다 하드도 말썽을 부리고 해서 자꾸 늦어지네요... 후우~